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송곳니 대왕 (문단 편집) === 극장판 === 1985년작 극장판인 세기말 구세주 전설에서는 악역이 아닌 중립세력으로 등장한다. 자기 영토로 쳐들어온 권왕군에게 우리는 우리끼리 알아서 잘 살고 싶을 뿐이니 당장 꺼지라고 으름장을 내는데, 당연히 라오우가 이 말을 들을리가 없었고, 말없이 돌격하라는 명령을 내려 진군하는 권왕군에게 부하들에게 돌격 명령을 내리지만 권왕군의 광신적인 닥돌에 점차 부족이 밀린다.[* 역대 북두의 권 창작물에서 가장 잔인한 것으로 유명한 극장판답게 연출이 매우 고어틱하다. 심지어 어느 송곳니 부족원은 권왕군에게 칼로 머리가 베이는데 흐릿하게 처리했지만 그렇게 머리가 2쪽나며 몸속에 있는 뇌며 여러 곳까지 정밀하게 다 그렸다.] 이걸 보면서 "뭐야 저놈들? 칼이 무섭지도 않냐?" 라며 어이없어 하더니만 자신의 몸을 화산강개호법으로 강철처럼 강화하여 직접 전투에 참가한다. 그 후 그야말로 권왕군을 추풍낙엽 마냥 도륙하는 압도적인 포스를 보여준다. 라오우 앞까지 오며 덤비라고 의기양양하게 굴자 권왕의 부하인 [[위글 옥장|위글]]이 "네놈은 권왕님에게 맞서자면 100년은 일러!"라고 말하며 직접 나서려다가 말없이 라오우가 손으로 막고 자신이 직접 나선다. 이렇게 라오우가 직접 나와서 보이지 않게 칼을 부러뜨리자 맨 몸으로 돌격하지만 일단 주먹 세 방을 날리자 얼굴에 모두 맞는다. 맞은 부위가 원작에서 켄시로에게 맞은 부위였는데 워낙에 빨라서 그냥 맞았다. 하지만, 잠깐동안 멍하게 있다가 "뭘로 쳤는지 모르겠지만....?"이란 말과 같이 푹 들어간 얼굴을 원상복귀시키면서 "강철같은 내 몸에는 안 먹힌다고."라는 말로 의기양양했다.[* 묘사가 안 돼서 그렇지, 사실 원작과 마찬가지로 '''이미 송곳니 대왕의 육체는 이때 죽었을 가능성'''이 꽤 크다.] 라오우가 말 없이 손을 하나 내밀자 공격해 보라고 자신만만했지만 곧바로 라오우의 북두강장파에 맞고 날아가 산을 뚫고 처박히고 만다. 그래도, 여전히 자신만만하게 "내 몸은 강철이다! 이런 거 가지고 아무런...!?" 말하려고 할 때 화산강개호법으로 강철이 된 몸에 금이 가서 깨지면서[* 단순히 피부가 금이 가는 수준이 아니라 금 간 피부조각 안쪽의 근육과 살점이 같이 딸려나오는 묘사가 나온다.] 펑 터져 그대로 끔살당한다. 그리고 라오우는 "이것들은 새로운 시대에 쓸 데가 없다."면서 나머지 부족원들을 전부 말살하라고 명령한다. 비록 최후는 허무했지만, 권왕군을 가볍게 도륙해대고 라오우의 공격도 세 방씩이나 버텨내는 등, 극장판에서 꽤나 수혜를 받은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. 오히려 원작보다도 더 대우가 좋아졌다. 원작이나 TVA에서는 나름 네임드 악역이었던 [[자칼(북두의 권)|자칼]]이나 [[카넬(북두의 권)|카넬]]도 여기선 그냥 순식간에 죽고 치워지는 엑스트라 단역으로 전락한 것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.[* 자칼은 쟈기의 맨얼굴을 봤다는 이유로 머리가 터져 죽었고, 카넬은 입 한번 잘못 놀렸다가 신에게 끔살당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